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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#03. 장 건강관리로 겨울철 면역력 걱정 끝!
작성자 (주)엔유씨전자 (ip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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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2023-12-08 17:44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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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겨울철 우리는 면역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?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. 우리 몸에서 면역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됩니다. 우리 몸의 오장육부 중 면역기능에 크게 관여하는 장기가 바로 "장"(소장과 대장)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장에는 면역세포의 70%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고, 장 속에는 1,000여 종의 장내세균들이 존재하며 우리 몸 세포 수의 10 배에 해당하는 약 700조 개의 세균이 존재합니다.


  장 속에서 살고 있는 세균들은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. 바로 유산균, 비피더스균 등과 같이 우리 건강에 이로운 일을 하는 유익균, 대장균 등 우리 건강에 해를 끼치는 유해균, 우리 몸에 이익이나 피해를 주지 않고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중립균입니다. 일반인의 장 속에는 유익균 25%, 유해균 15%, 중립균 60%의 비율로 존재하고, 유익균의 비율이 유해균보다 더 많아야만 장이 제대로 기능을 할 수가 있고 장의 건강이 유지된다고 합니다. 그런데 중립균들은 유익균이 많으면 유익균과 같은 역할을, 유해균이 많으면 유해균과 같은 역할을 하므로 유익균이 잘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고 식습관에 따라 이러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.


  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익균의 생육과 활성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우리가 장 속의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 유산균제제나 발효유제품, 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을 섭취하지만 유산균이 증식하는데 필요한 먹이가 충분하지 못하면 장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3 일 내에 배출이 되어버립니다.


ⓒ 유료 이미지 사이트



  소화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하여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먹이를 프리바이오틱스라 하며 각종 과일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들이 이에 해당됩니다. 특히 양파, 바나나, 마늘, 콩 등에 많이 들어있는 프락토올리고당과 돼지감자, 치커리, 야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과 같은 복합다당이 중요한 프리바이오틱스라 할 수 있습니다. 여기서 잠깐! 유산균의 먹이인 프락토올리고당을 함께 섭취할 경우 비피도박테리아(유산균의 일종)의 숫자를 장 내에서 최고 15 배까지 늘려준다고 합니다.


ⓒ 유료 이미지 사이트



  평소에 이러한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과 채소를 매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주스의 형태로 섭취하면 소화되지 않는 식이섬유 및 올리고당이 장까지 빠르게 이동되어 유산균을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. 그렇다면 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장 건강에 좋은 프리바이오틱 주스 레시피를 지금, 소개합니다!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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