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종원 감자전 만들기 + 해쉬브라운 만들기
엔유씨 원액기 꺼내서 후다닥!
백종원 감자전은 믹서기를 이용해 물을 넣고 만드는데
저는 엔유씨원액기를 이용해봤어요!
뭔가 부품이 많아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
부피가 커서 그렇지 조립은 1분도 안걸려요~
착즙기를 이용하면 체반에 걸러주는 과정이 생략되서
엄청 간편하더라고요~
만약 착즙기가 없으시다면!
믹서기에 감자가 갈릴만큼 물과 감자를 넣고
곱게 갈아준 다음 체반에 걸러줍니다.
▲ 요렇게 체반에 걸러주세요
그리고 한가지 꿀팁!
백종원 감자전 만들고 남은 감자즙은
주스처럼 드셔도 된답니다~
물을 부러 믹서기에 갈았다면 즙 복용이 힘들지만
엔유씨원액기처럼 착즙기를 이용하신다면
버리지 말고 당근즙을 내서 함께 드셔보세요
감자는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.
엔유씨 통째로 원액기 참 매력은
뭐든 이렇게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기에
재료를 작게 손질할 필요 없이
아침에 편하게 주스를 만들 수 있어요.
엄청 곱게 갈리기 때문에 건더기 없는
주스를 맛볼수 있구요
강한 울템소재의 스크류로 지그시 눌러 짜내는 착즙방식이라 착즙양도 많아요 :)
착즙된 필터를 만져보면
수분이 거의 없에 완벽하게 착즙되었어요
물기가 없으니 감자전 만들면 더욱 맛나겠죵
감자 5개 정도 갈았는데 즙이 이만큼
거품은 살짝 걷어내고!
감자즙은 당근즙 낸 거랑 섞어서
호로록 마셨어요!
근데 물기가 너무 없네요
역시 완벽한 착즙기 엔유씨원액기
감자전 만들기 뻑뻑해 감자즙을 조금 넣어
약간 부드럽게 해줬어요~
즙을 따르면 밑에 하얀 요게 전분가루
착즙(간 감자) 전분의 만남
소금간 살짝해서 잘 섞어 줍니다.
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은 예열을 충분히 한 뒤
튀기듯 부쳐주는게 포인트인데요
성질 급해서 따끈하게 예열 안 하면
기름만 쏘옥 먹은 감자전이 되니까 주의하세요!
아이들하고 같이 먹을거라
수저로 떠서 둥글고 작게 만든 백종원 감자전
착즙기로 즙을 쏘옥 뺴서
감자전 보단 해뷔브라운 만들기 같네요~
바삭바삭하고 쫄깃하고
진짜 맛나요!
요즘같이 비 올때 부침개 생각나면
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겠어요
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쫀득쫀득
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뒀는데
순식간에 먹고 또 달라고 해서 한판 더 만들었네요!
다양하게 활용하는 엔유씨 원액기랍니다!
http://blog.naver.com/ju_need/2207523199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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